1. Home
  2. 일본섹스잡학
  3. [하나요리] 첫 일본 유흥 경험으로 느낀 점

[하나요리] 첫 일본 유흥 경험으로 느낀 점

이번 일본 방문에서 처음 가본 업장의 이름은 “오모테나시 걸”이었습니다. 사실 방문 당시에는 ‘오모테나시’가 무슨 뜻인지도 잘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일본 특유의 환대나 접객 문화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의 서비스 정신을 상징하는 단어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유흥업도 결국 서비스업이다 보니, 이른바 오모테나시 정신이 일본 유흥 문화에도 어느 정도 묻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봤던 매니저들은 하나같이 사이즈와는 별개로 소위 말하는 “하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외국인 손님이라 말도 잘 통하지 않고 불편할 법도 한데, 늘 웃는 얼굴로 응대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행동 하나하나에서 상대를 배려하려는 태도가 느껴졌다고 할까요.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면서도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서비스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애교나 리액션 면에서도 일본 츠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제가 많은 업소를 가본 것이 아니기에 분명 마인드 안좋은 매니저도 있을 것이고 일본 유흥업소라고 해서 모든 매니저가 다 애교가 많거나 친절한 것도 아닐테고, 모든 서비스가 완벽한 것도 아닐 것입니다. 한국 매니저들도 찾아보면 당연히 애교 많고 하녀 마인드를 가진 매니저가 많이 있겠지요. 다만 이번 방문에서 제가 경험한 범위 안에서는 만족도가 꽤 높았고, 일본의 서비스 교육이나 접객 문화가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구조상 파이가 적어 점점 매니저가 갑이 되어가는 구조로 변질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제 현란한 서비스를 하는 매니저들은 한 업장에서 손으로 꼽거나 서비스를 잘하면서 나이가 적은 언니는 찾기 힘들어져가고 있는 반면, 일본은 업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서비스의 균일성이 비교적 잘 유지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성산업 1위 국가답게 성인 유흥 문화가 오래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형성되어 있어서인지, 정말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업종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궁금한 곳이 많아서 벌써부터 다시 일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ㅎㅎ

아쉬운 점은 역시 가격입니다. 한국에 비해 좀 비싼 편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업종이 다양하다 보니 고급 소프를 제외하면 한국보다 딱히 비싸다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외국인 손님에게는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은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현지인보다 1만 엔 정도 더 비싼 경우가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언어의 장벽입니다. 말이 잘 통하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교감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물론 번역기로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고 서비스 자체가 좋아서 아쉬움이 충분히 상쇄되긴 했지만, 대화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가능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약간 남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틈틈이 일본어를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일본 업소에서 조금 더 재미있게 놀아보겠다고 일본어 공부를 한다니, 누가 보면 정신나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일본 방문의 재미가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동기인 것 같습니다 ㅋㅋ 어쨌든 이번 첫 일본 유흥업소 방문은 제게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일본 방문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