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마치다(町田) 라는 곳에 왔다. 마치다는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에 있는 곳으로 신주쿠에서 오다큐선 급행 열차를 타고 가면 37분 밖에 걸리지 않는 사실상 도쿄 시내나 다름없는 곳이다.

이런 도쿄 외곽 지역에 올때마다 묘한 성욕에 사로잡힌다. 에쁘고 섹시하고 화려한 여자와 놀고 싶다…. 가 아니라 촌스럽고 안예쁘고 뚱뚱해도 좋으니까 마치 옆집 아주머니 같은 친근한 느낌을 주는 여자와 ‘한번 놀아나고 싶다’ 라는 욕구. 나만 그런가? 변태인가?

나만 그런 건 아닌 모양이다. 일본에는 이런 컨셉을 가진 업소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나이 많은 여자, 안예쁘고 수수하고 평범한 여자들만 모아놓은 업소가 정말로 많다. 그런 업소들이 무슨 장사가 될까 싶지만 일본은 컨셉만 확실하면 통하는 나라다. 세상에 남자는 수없이 많고 그들의 취향은 엄청나게 다양하니까.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곳이 있다. <아사게 후조쿠>라는 사이트다. 일본 유흥사이트로 엄청 나게 많은 일본 유흥업소들이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일본어 사이트지만 요즘처럼 자동번역이 잘되어 있는 시대에 언어따위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금 내가 있는 지역에 어떤 업소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사게 후조쿠가 바로 바로 알려준다. 이곳에서 발견한 업소는 <町田人妻浮気現場>우리말로 번역하면 <마치다 유부녀 불륜현장>. 이름부터 마음에 들었다. 이날의 내 성욕을 대변하고 있다고나 할까?
https://afuzoku.com/shop.php?shop=11525

여자들 사진만 봐도 이 업소의 컨셉이 눈에 딱 들어온다. 나이는 40에서 50대가 메인. 몸매는 매우 자유분방하게 생겼다. 나는 예쁘고 늘씬하고 어린애들하고만 놀아. 이런 분들에겐 애초에 태생부터 맞지 않는 업소다. 녀 역시 예쁘고 늘씬하고 어린애들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런 아줌마들에게도 매우 강한 성욕을 느낀다. 만약 당신 역시 그런 타입이라면 <마치다 유부녀 불륜현장>은 초 강속구 스트라이크로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
이곳은 호테헤루다. 내 블로그에 자주 놀러오시는 독자분들아면 이제는 호테헤루와 데리헤루의 차이점 쯤은 이미 인지하고 계실 것이다. 데리헤루는 내가 호텔에서 여자를 부르는 것이고 호테헤루는 업장 사무실에 들러 여자를 고르고 돈을 낸 후 가까운 호텔로 이동해서 여자와 노는 것이다.
이 업장의 영업시간은 아침 9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전화는 042-709-7181. 주소는 東京都町田市原町田4-1-1 山崎ビル3F. 이런 유부녀 전문 업장의 확실한 장점은 요금이다. 60분에 8,800엔. 외국인 요금같은 건 따로 없다. 1시간에 80,000원 정도로 일본 아줌마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그리고 대개의 아줌마들이 그렇듯 이들은 농염하고 질펀하면서도 남자가 원하는 건 다 해주는 아리가또 마인드를 갖추고 있다.

구글맵에 주소를 입력한 후 찾아가보면 <라멘츠즈키>라는 라멘 가게가 보이는데 그 왼쪽에 있는 현관이 업장 사무실로 올라가는 입구다. 호테헤루들은 밖에다 따로 업장명이 써져 있는 간판이 걸려 있지 않은 곳이 많다. 그래서 이런 랜드마크가 될만한 건물이나 가게를 파악해 두면 길찾는데 도움이 된다.

3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문이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마치다 유부녀 불륜현장>이다. 업소 분위기가 이렇게 우중충할수록 묘하게 더 꼴리는 건 나만 그런건가? 중년의 아저씨가 카운터에 앉아 있는데 일단 한국어는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주 간단한 영어만으로도 의사소통이 충분하니까. 호테헤루의 장점이 바로 이것이다. 데리헤루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일본어를 할줄 알던가 업장 관계자가 영어나 한국어를 할 줄 앙아야 의사소통이 된다. 하지만 호테헤루는 직접 만나서 얘기하니까 웬만하면 말이 통한다. 하여간 여기서 8,800엔을 내고 <아스나>라는 아가씨를 선택하자 업장에서 50미터 쯤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Caio라는 러브호텔로 가라고 안내를 해준다.

가격이 2시간 휴게에 2,500엔. 마치다라서 그런 도쿄 시내의 러브 호텔들이 2시간에 4~5천엔씩 받는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저렴한데 방에 들어가고 나서야 깨달았다. 이 러브호텔이 왜 이렇게 싼 건지.

역시나 자본주의는 냉정하다.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어떠랴. 한시간 동안 침대 위에서 질퍽거리는게 목적인데 방 크기가 작으면 어떻고 시설이 구리면 또 어떠랴. 침대에 여자가 눕기 충분한 사이즈와 내 허리의 분탕질을 받아줄 쿠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이미지 사진>
10분 정도 기다리자 아스나가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린다. 딱 이미지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의 풍만한 몸매. 그런데 얼굴이 진짜 예쁜 귀염상이다. 일본 여자 특유의 땡그랗고 큰 눈.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들었는데 얼굴과 표정만 놓고 보면 20대 후반 정도의 느낌.
들어오자마자 옷도 채 벗지 않은 상태에서 키스부터 하는데 ‘오호라… 이 여자 색녀다.’라는 느낌이 팍 왔다. 키스라는게 단순하게 보면 입술 박치기 하는 행위에 불과하지만 입술을 비비고 혀를 휘감고 키스를 할때의 표정, 여자의 두 손이 남자의 어디를 만지고 있는가를 보면 이 여자가 섹스를 잘하는지, 섹스를 즐기는지 바로 견적이 나온다. 아스나는 색녀였다.
색녀는 색녀인데 그냥 남자를 잡아먹자고 암컷 맹수처럼 덤벼드는 육식계 색녀는 아니다. 남자의 가슴에 안겨서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남자를 올려다 볼 줄 아는 연애모드 유혹계 색녀다. 대낮에 동네 한복판의 러브호텔에서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고 싶다는 오늘의 내 컨셉에 딱인 여자였다. 입술이 너무나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다 보니 키스할 때의 촉감뿐만 아니라 내 페니스를 빨때의 느낌이 어마무시하게 좋았다. 살집이 있다보니 음부의 둔덕도 포동해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역립을 할때의 느낌 또한 엄청나게 좋았다. 게다가 마인드도 너무 좋아서 위로 올라가라 다리 벌려라 엎드려라 어쩌라 하는 나의 요구를 생글생글 웃으면서….내가 힘을 줄때마다 너무나도 색스런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다 받아주었다.

<이미지 사진>
이런 아가씨랑 60분 신나게 노는데 8만원이라고? 요즘 우리나라 휴게텔에 가도 이 이 가격으로는 못논다. 그런 업소에는 아예 한국여자가 나오지도 않는다. 그런데 일본에는 이 가격에 일본 여자가 나온다. 내 취향만 잘 맞춘다면 얼마든지 신나게 놀 수 있다. 그런데도 8만원이라니. 일본이 싸진 건가, 한국이 비싸진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