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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랜드 후기 – 백야

요즘 아주 소프랜드에 맛이 제대로 들었다. 강남 안마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열심히 드나들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나 할까? 물론 소프랜드를 드나드는데는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많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소프랜드, 그 중에서도 고급점은 절대로 돈 아깝지 않은 가치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이번에 갔던 백야 역시 요시와라에서 고급점을 해당하는 곳이다. 일단 외관에서 풍기는 분위기부터 뭔가 기품이 있어보이는 분위기.

주소는

東京都台東区千束4-25-13

이번에는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내 걸음으로 정확하게 15분 걸렸다. 홈페이지를 보면 이 업소가 지향하는 컨셉을 대충 알 수 있는데 백야의 컨셉은 음란하고 음탕한 유부녀들과의 짜릿한 만남이다.

업장으로 들어가면 언제나 그렇듯 흰 와이셔츠와 검은 정장 바지를 입은 남자 직원들이 정중하게 맞아준다. 이런 모습들이 소프랜드 고급점의 전반적인 분위기인 듯. 중요한 요금은120분에 72,000엔. 여전히 비싼 금액이지만 지난번에 갔었던 에뜨왈르보다는 저렴한 편. 에뜨왈르가 8만엔선, 세그레타리오가 6만엔선이었으니까 가격대만 놓고 보면 에뜨왈르와 세그레타리오의 중간 지점. 그러니까 서비스 퀄리티도 그 정도 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대기실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있자니 남자 직원이 사진첩을 들고와서 오늘 예약 가능한 아가씨가 누구인지 알려준다. 그 중에서 내가 선택한 아가씨는 후지와라 아야카.

나이는 32세. 키는 164cm, 쓰리사이즈는 98-58-88. 슴가가 무려 I컵이다. 작은 키에 아담한 체형의 여자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이 엄청난 슴가와 색스러워 보이는 스타일에 끌렸다. 아야카를 지명하고 기다리길 10분 정도. 드디어 그녀가 기다리고 있던 복도로 향했다.

사진에서는 입술 부분을 가리고 있는데 실제 만나본 아야카의 모습은 크고 도톰한 입술을 갖고 있어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음란해 보이는 인상을 갖고 있었다. 가슴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컸고 힙도 훨씬 더 풍만했다. 글래머 스타일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업소의 컨셉에 맞게 후지와라 아야카는 엄청 음탕한 여자였다. 침대에 앉아서 옷을 벗길 때부터 야한 말을 귓가에 속삭이는데 일본어를 할줄 알면 본게임에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 후끈하게 달굴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입니다.>

소프랜드가 다른 풍속 장르에 비해 가장 큰 메리트가 있는건 전희에 해당하는 샤워플레이와 매트플레이가 있다는 것. 나는 이 중에서 스케베 의자에 앉아서 받는 샤워 플레이를 가장 좋아한다. 아가씨가 자신의 유방에 비누거품을 바른 후 그걸로 내 온몸을 문질문질 비벼주는 서비스를 가장 좋아한다. 아야카처럼 유방이 큰 여자가 비벼주는 느낌은 이제까지 서비스를 받아본 여자들 중에 최고였다.

소프랜드는 기본적으로 무한발사기 때문에 몇번을 삽입하고 몇번을 사정해도 상관은 없지만 서비스의 흐름을 아가씨에게 맡겨두면 대부분 스케베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한번 삽입을 유도하고 매트 플레이를 할때 한번 더 삽입을 유도해서 첫번째 사정을 하게 만든다. 그 이후에 잠시 쉬었다가 침대로 이동해서 세번째 삽입을 한 후 두번째 사정을 하는게 일반적인 루틴이다. 물론 정력이 왕성하다면 몇번이나 더 할 수 있지만 난 그 정도하면 기진맥진이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입니다.>

온몸에 비누칠을 하던 아야카가 엉덩이를 내밀더니 스케베 의자에 앉아 있던 내 물건을 뒤에서 삽입을 한다. 그러더니 자기가 알아서 엉덩이를 전후좌우 흔드는데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서 꼼짝도 하지 않고 피스톤을 느끼는 이 기분. 뜨거운 속살이 꿀렁대는데 진짜 짜릿하고 좋았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매트플레이. 요시와라의 소프랜드라면, 그 중에서도 고급점이라면 아가씨들의 매트플레이 솜씨는 그냥 믿고 보면 되는 수준. 단순히 기계적으로 쓱싹대며 비비는게 아니라 따뜻한 로션을 온몸에 바르고 미끈하면서도 끈적끈적한 느낌을 살리는 애무 솜씨가 정말로 기가 막히다. 정말 이 맛에 소프랜드에 온다.

매트 위에서 한번 사정을 한 후 샤워로 온몸에 묻은 로션을 씻어내고 침대로 이동했다. 음료수를 마시고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아야카가 다시 애무를 시작한다. 콘돔을 장착한 후 정상위에서 삽입해서 있는 힘껏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색스런 신음과 함께 위아래로 출렁대는 아야카의 거대한 유방. 유방 보다는 엉덩이파라서 이제까지 여자의 큰 유방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춤추듯 출렁대는 아야카의 거유를 보고 있으니 왜 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커다란 슴가에 환장하는지 알것같은 기분이었다. 게다가 아야카는 요즘 보기 드물게 무성한 음모를 자연스럽게 기르고 있어서 뭔가 더 섹시했다. 깨끗하게 왁싱을 해서 생김새가 그대로 드러나는 음부도 예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검은 수풀 사이로 입을 벌리고 있는 핑크빛 구멍 역시 원초적으로 섹시했다.

서비스면 서비스, 섹스면 섹스. 요시와라의 고급점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돈을 그정도나 냈는데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말이 안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그 정도나 돈을 냈으면 최상의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꼴을 실제로 많이 겪게 된다. 유흥에서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내상을 입었다는 표현을 쓸까. 하지만 소프랜드 고급점은 다르다. 내상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낸 요금만큼의 가치, 아니 그 이상의 쾌락을 안겨주는 곳이 요시와라의 소프랜드다. 백야도 마찬가지였다. 후지와라 아야카는 음탕한 유부녀라는 컨셉에 딱 맞아떨어지는 아가씨였다. 이제 살짝 걱정되기 시작한다. 일본의 소프랜드에 중독이 될것만 같아서….

2 thoughts on “소프랜드 후기 – 백야

  1. 니혼진들은 헤어리헤서 진짜 흥분될듯. 한국은 거의 왁싱이라 요즘 별루인듯 natural hai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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