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온나) – 여자
여자를 보통 일본어로 온나라고 하는데 온나노꼬 (女の子), 죠시(女子)、죠세이(女性) 역시 여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남자는 오또꼬(男), 단시(男子), 단세이(男性)라고 한다.
体(가라다) – 몸
신체 전체를 가리키는 몸이라는 뜻
顔(가오) – 얼굴
가오는 얼굴이다. 우리가 흔히 가오잡는다는 표현을 할때 쓰는 그 가오가 바로 얼굴을 뜻하는 가오다. 가오라는 단어를 넣어서 여자에게 쓸 수 있는 표현은 “顔が小さい 가오가 찌이사이 – 얼굴이 작네”, “顔がきれい 가오가 기레이 – 얼굴이 예쁘네” 등이 있겠다.
髪(가미) – 머리카락
가미 자체가 머리칼을 뜻하는 말이지만 머리털 하나하나를 가리킬때는 가미노께(髪の毛)라는 말을 쓴다. “髪が長い 가미가 나가이 – 머리가 길다” “髪が短い 가미가 미지까이 – 머리가 짧다”
口(구찌) – 입
구찌는 입이고 입술은 구찌비루(唇)이다. 섹스를 할때 입이 들어가는 말은 “口で舐めて 구찌데 나메떼 – 입으로 핥아줘” “口でしゃぶって– 입으로 빨아줘” 등을 쓸 수 있겠다.

胸(무네) – 가슴
일반적으로 무네라고 하면 여자의 가슴은 물론 남자의 가슴도 뜻한다. 그런데 여자의 가슴만을 뜻하는 단어가 따로 있는데 바로 옵빠이(おっぱい)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젖, 젖통이라는 뉘앙스를 갖고 있다. 실제 일본여자와 섹스할 때는 무네라는 말보다는 옵빠이라는 말을 더 자주쓰게 된다. 이 단어를 넣어 쓸 수 있는 표현은 “胸が大きい 무네가 오끼이 -가슴이 크네” “胸が小さい 무네가 찌이사이 – 가슴이 작네” 같은 말이 있겠다.
乳首(찌꾸비) – 젖꼭지
찌꾸비는 젖꼭지다. 남자의 젖꼭지도 찌꾸비이기 때문에 섹스 도중에 여자에게 이렇게 요구할 수 있다. “乳首舐めて 찌꾸비 나메떼 – 젖꼭지 핥아줘”
手(테) – 손
테는 손이라는 뜻. “手で触って 테데사왓떼 – 손으로 만져줘”와 같은 표현으로 쓸 수 있겠다.
指(유비) – 손가락
유비는 손가락이다. “指で触って 유비데 사왓떼 – 손가락으로 만져줘” “指を入れて 유비오 이레떼 – 손가락 넣어줘”
お腹(오나까) – 배
오나까는 배를 뜻한다.
背中(세나까) – 등
세나까는 등을 뜻합니다.
腰(고시) – 허리
고시는 허리를 뜻한다. “腰を上げて 고시오 아게떼 – 허리를 들어”, “腰を下げて 고시오 사게떼 – 허리를 내려”

あそこ(아소꼬) – 음부
아소꼬는 직역하면 ‘그곳’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음부를 점잖게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말의 보지나 씹처럼 여자의 음부를 직설적으로 가리키는 말을 쓰고 싶으면 망꼬(まんこ)라고 하면 된다. 남자의 거시기도 아소꼬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지나 좆처럼 직설적인 표현으로는 찐찐(ちんちん)이나 찐뽀(ちんぽ)같은 말이 있다.

クリトリス(크리토리스) – 클리토리스
크리토리스는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클리토리스를 뜻하는데 줄여서 크리(クリ)라는 말로도 많이 쓴다. 여자가 “クリトリス舐めて 크리토리스 나메떼〜 클리토리스 핥아줘”라고 하면 그녀의 다리를 벌린 후 열심히 핥아주자.

お尻(오시리) – 엉덩이
오시리는 엉덩이를 뜻합니다. 항문은 보통 “お尻穴 오시리아나 – 똥구멍” 혹은 아날(anal)이라고 한다.
足(아시) – 다리
아시는 다리를 뜻하는데 다리뿐만 아니라 발도 아시라고 한다. 여자를 침대에 눕힌 후 그곳을 향해 돌진하기 직전에 이렇게 말하면 된다. “足開けて 아시 아께떼 – 다리 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