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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랜드 후기 – 에뜨왈르

에뜨왈르 (étoile), 프랑스어로 별이라는 뜻이다. 발레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메인 발레리나를 또 에뜨왈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한마디로 스타라는 얘기다. 이번에 도쿄 출장을 갔다가 들린 요시와라 소프랜드 에뜨왈르가 그랬다. 말 그대로 소프랜드계의 스타였다.

공식홈페이지: https://www.y-etoile.jp/sp/

홈페이지에 탑그레이드원이라고 자신있게 써 놓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에뜨왈르는 고급소프랜드다. 그냥 고급이 아니라 지난 번에 소개했던 고급점 <세그레타리오>보다 조금 더 비싼 고급점이다. 요금이 무려 83,000엔. 이제까지 가봤던 소프랜드 중에서 역대 최고 요금이다. 대부분의 고급점이 그렇듯 이곳은 코스가 2시간 코스 밖에 없다. 요금도 딱 하나 밖에 없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요금이 33,000엔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요금은 입욕료다. 아가씨 봉사료는 따로 내야 하는데 이걸 다 합친 금액이 83,000엔이다.

에뜨왈르는 외국인이라고 해서 특별요금을 받지 않는다. 일본인도 외국인도 요금은 동일. 그냥 83,000엔이다. 일본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그냥 비싼 고급점인 것이다. “야 아무리 그래도 여자 한 번 보는데 83,000엔이나 내라고?” 여전히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 “83,000엔? 한번 가보고 나서 얘기해라. 166,000엔이라도 돈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걸.” 왜냐하면 그곳에는 남자들이 바라던 여자가 있고 오매불망 꿈꾸던 꿀같은 섹스가 있기 때문이다. 진짜다. 설레발 제로. 그냥 레알로 하는 소리다.

주소: 東京都台東区千束4-18-2

전화: 03-3875-6969

언제나 그렇듯 구글지도에 위의 주소를 긁어 넣으면 에뜨왈르의 위치가 뜬다. 외국인들에게 약간의 차별을 두고 있는 다른 업장과 달리 에뜨왈르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전혀 차등을 두지 않는다. 일본어로 의사소통만 된다면 외국인 손님들도 차로 마중을 나간다. 차량 마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역은 토오부센 아사쿠사역 북쪽출구, 닛포리역, 미노와역 이렇게 세군데다.

금요일 오후 5시, 아사쿠사역 북쪽 출구에 도착해서 업장에 전화를 했더니 흰색 알파드 밴이 길건너 모스버거 앞으로 마중을 나왔다. 더운날 편안하게 밴을 타고 5분 정도 가다 보면 업장에 도착하는데 밴을 업장 현관 입구에 바짝 붙여서 대기 때문에 내가 업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들킬 일이 없다. 이런 것 조차도 괜히 신경쓰이는 소심남이라면 그냥 안심해도 된다.

이전에 다른 소프랜드 업장을 소개하면서 행정적인 규제때문에 아무리 고급점이라도 소프랜드의 내외장이 낡은 경우가 많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에뜨왈르는 예외다. 고급점 답게 깔끔하고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대기실에 잠시 앉아만 봐도 그냥 딱 느껴진다.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베스트를 받쳐입은 직원들의 응대도 고급스러움 그 자체다. 내가 어느 정도 돈을 쓴다면 이 정도 대접을 받고 싶다고 기대하는 부분을 빈틈없이 만족시켜주고 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고급점이 고급점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아가씨들의 퀄리티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홈페이지 프로필에 들어가보면 상당수의 아가씨들이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 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아가씨. 뉴페이스라는 마크가 붙어 있는 카구라 노아(神楽のあ) 다른 아가씨들의 얼굴을 다 둘러보기도 전에 난 바로 찍어버렸다. 카구라 노아짱과 만나고 싶다. 이런 여자와 섹스를 해보고 싶다.

내가 딱 좋아하는 눈매 서글서글한 한눈에 봐도 일본여자라는 걸 알 수 있는 얼굴. 유흥하고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얼굴이다. 마치 일본 TV 방송국 아나운서같은 느낌. 단발보다는 긴머리를 더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카구라 노아짱의 세련된 단발머리는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더 놀라운 것은 복도로 마중나온 그녀의 실제 모습을 보고 나서였다. 아무리 프로필 사진이 이뻐도 요즘은 어느 정도 보정과 필터가 들어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 모습이 프로필과 거의 일치하는아가씨는 이제까지 유흥을 드나들면서 처음 봤다. “아… 그대로다. 아니 더 이쁘다!!!” 그랬다. 메이크업은 프로필보다 옅게 했기 때문에 프로필 사진만큼 화려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도리어 더 이뻐보였다. 쿨한 표정의 프로필 사진과 달리 그녀는 강아지가 연상되는 웃상이었다. 반달처럼 그려지는 환한 미소의 표정이 내 심장을 진짜 마구 찔러댔다. 게다가 말투는 어찌나 사근사근하고 귀엽던지…..

키가 161cm라고 했는데 프로필 사이즈보다 키가 더 커보인다. 일본여자답지 않게 팔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기 때문이다. 쓰리사이즈는 88-56-89. 가슴 사이즈가 AV에서나 가끔보던 F컵이다.

내 옷을 벗긴 후 가지런히 개서 바구니에 담더니 침대에 앉아 있던 내 품속에 쏘옥 안기면서 키스하는 노아.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키스를 잘하는 여자는 언제나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키스와 섹스 감도는 정비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얼굴과 몸매가 예쁘다는 것은 남자의 성욕을 몇배나 더 펑핑하기 마련이다.

보통은 샤워를 하면서 남자의 몸을 씻긴 후 플레이에 들어가기 마련인데 노아는 내 몸을 씻기기도 전에 침대에 눕혀 놓고 온몸을 핥으며 애무를 해준다. 키스부터 예사롭지 않은 입술을 감촉을 선보였던 노아. 살포시 입술을 오므려서 내 페니스를 무는데 그 느낌이 너무나도 오묘하다. 세게 문 것도 아니고 느슨하게 걸친 것도 아닌데 페니스 기둥과 귀두끝으로 확실하게 전해져 오는 노아의 체온. 그냥 페니스를 빨 때는 따뜻한 느낌인데 가끔씩 숨을 토할 때마다 뜨거운 느낌이 훅훅 끼쳐온다. 이대로 가다가는 본게임도 시작하기 전에 그녀의 입속에 쌀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침대에선 이 정도로 달궈놨다가 샤워실로 옮겨가는 건가 싶었는데 내 젖꼭지와 페니스 그리고 온몸의 애무하는그녀의 혀놀림이 멈추지 않는다. 이 상황이 싫지않았다. 샤워고 매트플레이고 뭐고 간에 매끄러운 노아의 살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브래지어를 벗겼는데 와아…. 가슴이 이렇게 이쁘다니…. 그냥 말그대로 사발젖. 그리고 딱 좋은 크기의 젖꼭지는 핑크색. 그녀를 끌어안고 젖꼭지를 빨아대자 수줍은 듯 귀여운 신음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팬티를 벗겼는데 매끄럽게 왁싱이 된 음부의 갈라진 틈 역시 핑크색이었다. 마치 AI가 그린 여자 누드를 눈앞에서 바로 접견하는 느낌. 혀를 밀어넣자 탱글탱글한 속살의 느낌과 미끈하게 적은 액체가 스며나오는게 느껴진다.

이윽고 내 위로 올라온 노아.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리더니 내 페니스를 자신의 음부 속 깊은 곳까지 받아들인다. 아아아… 모든 감촉이 놀라웠다. 이게 83,000엔의 위력인가? 이게 83만원의 가치인가? 안마를 생각하면 비싼 것 같지만 룸살롱에서 2차를 나가는 걸 생각하면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 돈 주고 2차를 나갔던 룸살롱 아가씨들이 이 정도 가치를 안겨준 적이 있던가? 노아의 풍만한 엉덩이가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사정을 할것 같아서 체위를 바꾸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너무나도 예뻤기 때문에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후배위로 삽입을 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페니스를 뒤로 뺐는데 마치 포르노에서 본 것같은 장면이 펼쳐지는게 아닌가? 페니스를 뒤로 뺄때마다 내 물건을 물고 있는 그녀의 음부 속살이 밖으로 딸려나오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렇잖아도 꽉 무는 느낌 때문에 오래 못버티겠는데 이렇게 강렬한 시각적 자극까지 받게되니 정말로 견딜 수 없었다. 샤워도, 매트플레이도 펼쳐지지 않았는데 침대 위에서 첫번째 사정. 침대에 납작 엎드린채 엉덩이를 쳐들고는 내 삽입을 받아들이던 노아의 음부와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린다.

첫사정의 여운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침대 위에 뻗어있다가 콜라 한 잔을 얻어마시고 샤워실로 향했다. 섹스도 기가 막혔지만 여기는 소프랜드 에뜨왈르. 그리고 노아는 이 업장이 자랑하는 에이스 중에 에이스. 본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물그릇을 자신의 사타구니 아래에 놓더니 하얀 로션거품을 만들어내는 노아. 자신의 가슴과 음주에 거품을 묻히더니 아주 천천히 내 온몸을 자신의 몸으로 닦아 준다. 서비스를 잘하는 아가씨들의 특징은 샤워와 애무의 경계가 아주 애매하다는 것. 그 중에서도 노아의 실력은 탑 오브 더 탑이었다. 스케베 의자에 앉혀놓고 내 항문과 불알 밑을 애무하는 느낌 역시 최고. 나는 의자에 앉아서 그냥 움찔대며 떨다가 그대로 고무 매트 위로 끌려갔다.

매트 플레이 실력 역시 최고 중에 최고. 그녀의 매트 플레이는 단순하게 살과 살을 비비는 느낌이 아니었다. 묘하게 남자의 관절 안쪽을 자극하는데 그때마다 오금이 저리는 찌릿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가슴과 음부 뿐만이 아니라 팔이 접히는 안쪽 다리가 접히는 안쪽에 내 페니스를 끼고 마치 피스톤을 치듯 움직이는데 침대 위에서 격렬하게 1차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 사정의 느낌이 곧바로 왔다. 그러자 자신의 두발 사이에 내 페니스를 끼우고 또 다시 천천히 움직이는 노아. 나는 속절없이 두번째 사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최고였다. 그녀가 나에게 해주는 모든 서비스가 최고였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많이 남았고 노아는 내 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마치 매미처럼 안긴채 내 견갑골과 허리를 조곤조곤 마사지 하는 노아. 요즘 마사지를 배우고 있다는데 지압을 하는 느낌으로 봐서는 그말이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았다.

더 곤란한 것은 2번이나 쌌는데도 내 페니스가 계속 발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내 젖꼭지를 핥으면서 온몸을 마사지 하는 그녀의 손길을 계속 느끼다 보니 또 다시 하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정상위로 그녀의 몸속 깊은 곳에 사정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노아를 다시 덮친 후 키스를 하며 삽입을 했는데…. 욕심만 앞설뿐 이미 두번이나 싼 페니스의 느낌은 무뎌져 있었다. 노아의 끈적한 속살 느낌이 페니스에 그대로 전해지는데도 세번재 사정까지 이어질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멈출 수 없었다. 남자의 본능이었다.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이는 노아. 노아의 속살이 더 강렬하게 비벼올 수록 페니스의 느낌은 점점 더 뻐근해졌다.

노아도 알았을 것이다. 내가 금방 사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하지만 싫은 내색같은 건 조금도 하지 않는 노아.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감더니 내 페니스가 자신의 음부 속 더 깊은 곳까지 받아들인다. 귀두가 자궁입구에 닿는 것 같은 느낌. 귀두끝으로 뭔가 오톨도톨한 돌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그 순간 눈앞이 하얘졌다. 쾌감인지 통증인지 알 수 없는 느낌과 함께 귀두끝에서 액체가 터져나가는 느낌. 남자는 사정할 때마다 죽음을 경험한다더니 정말로 그런 느낌이었다. 지금 이 순간, 귀두끝에서 액체가 뿜어져 나가는 순간 그냥 눈앞이 캄캄하고 시야가 흐려졌다. 순간적으로 나도 죽음을 경험했던 것이다.

능력있는 에이스 아가씨들의 특징은 자신의 PR에도 진심이라는 것. 인기녀들일수록 SNS 활동에도 열심인데 노아 역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잘 쓰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인스타그램 중심인데 비해 일본에서는 트위터도 생각보다 많이 쓰는 듯.

노아의 트위터: https://x.com/etoile_noa0705?s=21&t=Kk856KxTQwE0omC_l-cIfQ

바로 팔로잉 시작했다. 85,000엔이라는 금액 때문에 자주 보기는 힘들겠지만 다른걸 아끼고 줄여서라도 에뜨왈르엔 자주 가고 싶다. 노아 역시 자주 만나고 싶다. 그녀와의 느낌, 그녀와의 시간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 그 돈이 조금도 아깝지 않으니까.

카구라 노아…. 넌 내 인생 최고의 여자였어.

One thought on “소프랜드 후기 – 에뜨왈르

  1. 이야 저런 여자랑 하면 어떤 느낌일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젠 직접 느껴볼수 있겠네. 많이 비싸지만 한국도 이잰 비싸져서 큰 차이는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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