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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후기 – 이게 바로 천국의 데리헤루, the Mana

이제까지 소프랜드를 중심으로 일본유흥을 즐겼는데 지난 번 신주쿠의 구노이치 닌자 에스코트를 방문한 걸 계기로 데리헤루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다시 피어올랐다. 데리헤루는 소프랜드에 비해서 가성비가 높지만 소프보다 지뢰를 밟을 가능성도이 크고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어 문제가 생각보다 큰 장벽으로 다가올 수 장르이기도 하다. 그래서 외국인 친화적인 업장인지,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은 업장인지 더블체크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 선택한 업장은 The Mana라는 누루마사지 전문의 데리헤루인데,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유흥에 관해 조금 밝은 일본인 지인들이 한결같이 추천했다. 업장이었기 때문이다. “시부야쪽 호텔에 묵는다면 무조건 여기에 전화를 해라. The Mana라면 그냥 믿고 보면 된다.”

업소 홈페이지 주소:

https://manatokyo.com/top

문제는 요금인데, 처음 이곳을 이용하는 손님은 가입비 명목으로 3,000엔을 내야 한다. 그리고 아가씨를 지명하면 또 2,000엔의 지명료가 붙는다. 이건 상당수의 데리헤루 업장들이 요구하는 것이라 The Mana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본게임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런 비용이 붙는 건 아무래도 조금은 불편하다. 하지만 이것이 일본의 일반적인 시스템.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다. 3,000엔이야 다음에 또 이용하면 면제가 되는 금액이고, 2,000엔은 업장에다가 아가씨 선택을 랜덤으로 맡겼을 때의 불안을 제거하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받아들일 수 있다. 문제는 기본적인 요금이 제법 세다는 것. 60분에 30,000엔, 90분에 40,000엔이다. 여기에 데리헤루는 러브호텔 대실비까지 발생하니까 90분을 선택했을 경우 거의 50,000엔이라는 거금이 들어간다. 소프랜드보다는 싸지만 데리헤루치고는 상당한 금액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일본인 지인들이 자신있게 말했다. “절대 그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테니까 믿고 봐!”

데리헤루 업장 중에는 걸려온 전화번호가 일본 휴대폰 번호가 아니면 아예 전화를 안받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외국인 친화적인 업장이라 그런지 바로 전화를 받고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었다. 내가 일본어를 할 줄 알기때문에 예약과정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일본어를 못한다 하더라도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업장쪽에서 얘기를 했으니 일본어가 안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전화를 걸기 전에 내가 점찍었던 아가씨의 이름은 <란>. 몸매나 섹시한 미소도 딱 내 스타일이었지만 이 아가씨를 선택했던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한국어 가능!>

궁금하지 않을수 없었다. 일본 업장에서 일본 아가씨와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건 또 어떤 기분일까? 상상만으로도 신선한 느낌이었지만 일단 이 란이라는 아가씨. 앞에서도 말했지만 얼굴부터 몸매 전체가 그냥 딱 내스타일이다. 여성 호르몬이 살살 넘치면서도 질질 흘리지 않는 느낌. 단정함과 기품이 살아 있는 느낌.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기대를 품게 만드는 아가씨였다. 그래서 마음 먹었다. 오늘 이 <란>이라는 아가씨에게 50,000엔을 쓰고 90분을 함께 보내보기로.

시부야쪽 호텔에서 묵고 있었다면 전화해서 아가씨를 내 방으로 보내달라고 했을텐데 안타깝게도 이번에 묵었던 호텔은 도쿄 밖의 치바현에 있는 곳이었다. 그곳까지 아가씨를 보내달라고 하면 어마무시한 파견비가 청구되었을 것이다. 보통 데리헤루는 자신들의 중심 본거지 이외의 지역에서 콜이 들어오면 교통비 명목으로 추가요금을 청구하는데 이게 싸면 1,000엔에서 비싸면 10,000엔까지도 올라가게 된다. 치바현에서 불렀으면 십중팔구 10,000엔 정도는 나올 것이다.

이럴 때는 아예 시부야에 가서 업장에 연락하는게 가장 빠르다.그럼 보통 어느 러브호텔로 먼저 들어가서 체크인하고 방에서 기다리라고 업장에서 지정하게 되는데, 호텔 대실비가 추가로 들기는 하지만 어차피 파견 교통비가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이 도리어 더 싸다고 할 수 있다. 업장이 지정해준 러브호텔은 <호텔 파리스>였다.

시부야역을 나와서 시부야의 상징인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 SHIBUYA 109 쇼핑몰이 있는 쪽 완만한 경사로를 올라가면 러브호텔이 밀집한 지역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시부야를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는 데리헤루 및 호테헤루 업장들의 본거지다. 호텔 파리스 역시 이곳에 있었다.

호텔 파리스에서 체크인하는데 2시간 대실비가 무려 5,300엔이다, 어흑!!!! 하필이면 주말이라 어쩔 수 없을 듯. 302호실을 배정받은 나는 방으로 들어가서 다시 업소에 전화했다. 방에 들어와서 대기중이라고. 그러고선 10분 정도 지났을까? 방의 벨이 울렸다. 문을 열자 프로필에서 봤던 그 아가씨 란이 서 있었다.

딱 내가 기대했던 그대로였다. 유흥기 전혀없는 단정한 느낌의 민삘 아가씨. 예쁘다는 말보다는 곱다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우아한 느낌. 키는 160cm 로 크지 않지만 머리와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았다. 벗었을 때 입고있던 란제리도 뭔가 격이 있어 보였고 말투나 표정까지도 조곤조곤하고 고급진 느낌이 폴폴 풀ㅇ겼다. 호감도가 수직 상승!!!!!

대학다닐때 한국에서 언어연수를 했고 한국회사에서 일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했다. 수원을 좋아해서 다시 한국에 간다면 수원에서 살고 싶다고도 했다. 시부야의 러브호텔에서 일본 아가씨와 수원 얘기를 하게 될줄은 몰랐다. 이것 자체가 무척이나 신선한 경험. 소파에 앉아서 요금을 지불하자 앙케이트지를 내미는데 그날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위를 써넣는 앙케이트지였다. 난 어깨와 허리를 선택했다. 오일 종류도 고를 수 있다. 오일이 싫으면 그냥 지압만 선택할 수도 있다.

침대 위에 커다란 타월을 깐 후 세면대에 뜨거운물을 받아 로션을 데우고 나의 몸을 씻겨주면서 애무를 하는데 와…. 키스를 너무너무 잘한다. 업소녀가 아니라 마치 여자친구와 키스하는 느낌. 다른 거 안하고 키스만 하고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업소에 온게 아니라 그냥 레알 여자친구와 꽁냥대는 느낌. 에로틱한 감각에 로맨틱한 느낌까지 더해진다.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를 더듬는데 피부가 하얗고 깨끗하면서 매끄럽다. 정말 좋다. 정말 좋아. 군살 하나없이 매끈한 몸매지만, 여성스런 곡선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정도의 살은 있다. 음모도 깨끗하고 가지런하게 다듬었는데 소중이가 너무너무 예쁘게 생겼다.

처음엔 몸에 타월을 덮고 지압 마사지를 시작. 이런 딜리버리 에스떼는 그냥 구색만 맞춘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란의 마사지는 급이 들랐다. 

지압 맛사지를 할때만 해도 온몸에 타월을 두르고 있던 란. 나의 온몸에 오일을 바른 후에 알몸이 된다. 손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온몸을 부벼 전신 마사지를 해주는데 애무와 마사지가 함께 들어오니까 온몸이 노곤해져 왔다. 누루마사지라는게 결국 소프의 매트플레이와 뭐가 다르겠나 싶었는데 뭔가 달랐다. 꾸욱 꾸욱 누르는 느낌이 대단히 좋았다. 진짜 피로가 풀리는 느낌. 소프랜드의 매트플레이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지압이 강화된 것이 이곳의 누루마사지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았다.

란의 애무 마사지에 너무 흥분되서 정신없이 역립을 했는데 소중이가 너무너무 예쁘게 생겼다. 소중이 속사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내 입술과 그녀의 속살이 맞닿는 느낌은 마치 솜사탕이 녹는 느낌이었다. 혀를 넣어서 역립했을 때 질속의 살과 클리토리스ㅡ 음순이 입술과 맞닿는 느낌은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안타까운게 있다면 여기는 데레헤루기 때문에 혼방이 안된다는 것. 혼방이 안되기 때문에 스마타를 해줬는데 말할 것도 없이 스마타 스킬이 어마어마하다. 문제는 스마타 스킬이 좋으면 좋을 수록 점점 더 그녀의 질속에 삽입하고 싶다는 욕망이 커진다는 것.

그런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란이 침대위에 눕더니 정상위 자세를 잡아준다. 물론 혼방을 허락하는 것이 아니다. 소중이 앞에 손을 대고 내가 삽입하는 것 같은 자세를 만들어주려는 것이다. 소중이 대신 그녀의 손안에 삽입을 한다는게 조금은 서글펐지만(?)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내 물건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그런데 내 페니스가 밀고 들어간 그녀의 손안. 그것은 찬밥이 아니었다. 또다른 뜨거운 밥이었다.

손을 조물조물해서 마치 페니스를 질속에 삽입한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내는데 이게 얼마나 능숙했는지 내 페니스가 오래 버텨내지 못했다. 어찌나 리얼하게 움찔대면서 조이는 느낌을 만드는지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실제 질속에 넣는 것 보다 저 기분이 좋았다. 실제 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력한 압박감을 견디지 못한 내 페니스가 터질듯 부풀어 오르자 누워있던 란이 몸을 일으켜 침대 위에 무릎꿇고 앉더니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다. 나도 몸을 일으켜 그녀 앞에 우뚝 서서 빳빳하게 서 있는 페니스를 그녀의 혓바닥 위에 올려놓았다. 곧이어 터지는 발사. 하얀 정액이 그녀의 혓바닥 위로 쏟아졌고 그녀는 그걸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꿀꺽꿀꺽 삼켰다. 무릎 꿇은 여자가 두눈을 감고 내 정액을 받아 먹는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쾌감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아 진짜……..

정말 시원하게 사정을 했고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다 싸도록 입술을 움직여준 덕분에 마지막엔 “그만.. 제발 그만!!!”을 외쳐야 했다. 이게 바로 명불허전이구나. 이제까지 경험했던 데리헤루 중에 최고 레벨이었다. 50,000엔이라는 요금? 혼방을 못한 아쉬움? 이 모든 걸 다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서비스였다. 데리헤루라고 다 같은 데리헤루가 아니었다. 여기는 찐이었다. 정말로 정말로 찐이었다. 이게 바로 천국의 데리헤루. 그리고 란이라는 아가씨…. 너도 이제 내꺼 하자. 일본어에 자신없는 분들. 일본 유흥이 처음이라 겁이나는 분들. 일단 the Mana로 전화하자. 그리고 란을 지명하자. 그러면 그녀가 안내해 줄것이다. 천국의 데리헤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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